자유게시판
요즘 경기가 말이 아닌가 보네요.
목포키마스터
2015. 2. 5. 17:45
요즘은 어딜 가나 다들 힘들다 힘들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사네요.
출장나가면 손님들이 한숨만 쉬시네요.
물론 저도 그렇지만요. ^^;
2월달은 설날도 있는데
조카들 용돈도 줘야하고
시골 아버지 드실 맛난 것도 사가야하고
여기저기 인사도 드려야하고
참 돈 쓸데가 많은 달입니다.
거기다 일할 수 있는 날도 며칠 안되고
그래서 다들 더 울상인가 봅니다.
그래도 어쩌겠어요.
열심히 사는 수 밖에
날씨는 우중충하지만 다들 힘네시고
설날 즈음에는 다들 주머니가 가득하길.....
- 몸도 마음도 추운 어느 겨울날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