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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9월 어느날 가게로 뛰어든 새끼고양이 한 마리.... 본문

나의 이야기

2012년 9월 어느날 가게로 뛰어든 새끼고양이 한 마리....

목포키마스터 2013. 5. 10. 22:12

개나 고양이를 시골에서 어릴 적 키운 기억뿐인 나에게

어느날 갑자기 새끼고양이가 가게로 뛰어들어 많이 당황했네요.

잔뜩 겁먹어 있는 고양이를 진정시킨다고 무릎 위에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.

무릎 위에 올려놔도 앙탈부리지도 않고 가만히 있네요. ^^;

그래도 진정이 안됐는지 발에 힘주며 바들바들 떠는 모습이 처량해 보이네요.

경험이 없어 우유를 좀 사 줬더니 먹지도 않고 조용히 사라졌네요 ^^